세계가 마음이 아플 수 밖에 없던 소식이 뉴스와 더불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공개한 구호 물품 리스트 보니
엠버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님께 말씀 드렸을 때 바로 전화기를 드시더니...
일사천리로 물류센터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물류센터가 멀리 있어 시간은 걸리겠지만 최대한 준비했어요.
피해현장의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미어지고
특히 아이들의 사진에 더 마음이 쓰입니다.
건물은 무너졌지만
그들의 마음만은 무너지지 않길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엠버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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