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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월간엠버] 오랜시간 간직해 온 건, 기대와 설렘
작성자 Mardi Amber (ip:61.35.116.195)
  • 평점 0점  
  • 작성일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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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

여러분은 좋아하는 물건을 수집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당장의 필요와 쓸모와는 거리가 멀어도,

예쁘고 귀여워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하나 둘씩 사모으는 것들 말이지요.

엠버의 사랑스러움에 반해 결혼 전부터

엠버 옷을 수집해온 엠버님이 계세요.

시간이 흘러 첫 딸아이가 생기고,

애정하는 마음으로 수집한 옷들을 입히며

아름다운 추억을 써내려가는

엠버님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에 처음 엠버를 만나 예쁜 딸을 꿈꿨고,

결혼 후 그 꿈을 이뤄 사랑스러운 딸 하나,

든든한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엄마입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부터 엠버옷이라면 크기별,

색상별로 다 사 모았을 정도로 엠버를 사랑해왔어요.

그렇게 모은 엠버옷은 결혼 후 첫아이를 낳고

아주 예쁘게 입히고 있어요.

딸이 7살이 된 지금도 입을 수 있는 엠버 옷이 있고,

더 큰 사이즈도 아직 남아있답니다.

그러던 중 엠버 인스타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디엠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인스타에도 예전 사진들을 보시

 과거의 엠버 옷들이 있어요!!

제 아이의 중요한 순간마다 엠버옷이 함께했기 때문이에요.

엠버 옷들을 소장한 지 10년이 지나서 보아도,

사랑스러운 건 여전합니다.

아이에게 입히면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며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세요.

방 하나 가득 찰 만큼 소장한 엠버 옷은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예뻐서 볼 때마다 눈 호강이에요.

돌이켜보니 2007년부터였네요.

마음에 드는 옷은 같은 디자인으로

5호부터 13호까지 크기별로, 색상별로 구입했어요.

그렇게 모은 옷들을 잘 간직하고 있다가 결혼 하고,

딸아이가 3살이 되면서부터 넉넉하게 입히기 시작했어요.

1학년이 된 저희 딸은 지금 11호를 입어요.

아직 남아있는 13호 새 옷들은

내년까지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가장 예뻤던 20대를 엠버와 함께 했던 것 같아요.

엠버 옷이 좋아서 원피스를 색상별로 사서 입기도 하고,

엠버의 분위기와 자잘한 꽃무늬가 좋아

꽃무늬 재킷류 13호를 사서 소매가 짧아도

꾸역꾸역 걸치고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 옷 다시 한번 돌아보느라 사진첩을 보다가

제 사진도 있어서 드려보아요.

그러고보니 저도 가장 예뻤던 20대를 엠버와 함께 했네요.

우리 아이의 아기시절부터 쭉 엠버와

함께한 추억을 둘러보다가 시간이 훌쩍 갔네요.

앞으로도 엠버와 함께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간직해 온 건, 기대와 설렘> 보러가기 → https://www.instagram.com/p/CuEzFviS6SJ/




<The Fluttering Heart and Anticipation that We Have Saved for a Long Time>

Have you ever collected items that you love? Even if it may not be what you need right away, something that you collected, because you thought it was cute, pretty or for another reason. Loving how Amber is so lovely, there is an Amber who collected Amber’s clothes even before she was married. As time passed, she had her first daughter and was able to write on the story with the memories with Amber.

Hello. I have met Amber in my twenties and dreamt of having a beautiful daughter and after getting married, I have fulfilled that dream and have a lovely daughter and a strong son.

I have loved Amber even before getting married, buying Amber’s clothes in different sizes and colors. After, I had a daughter, and she wore it very well. My daughter is 7 years old right now, but she can still wear Amber and I still have a few more sizes for her to wear left. If you look at my Instagram, you can see that most of my feeds are of my daughter wearing Amber!! Amber was with me along the precious times I had with my daughter.


Although it has been 10 years since my Amber collection, it is still all very lovely. Every time my daughter wears it, she is complimented and asked of where she got it. I have a room full of Amber clothes, but even if long times have passed, it is not tacky, but rather soothes my eyes, seeing how beautiful they are.

Looking back, it starts in 2007. I have bought the sizes and colors that I liked, collected them, got married and when my daughter turned 3 years old, I dressed her up in Amber. My daughter is in the 1st grade, but I think she still has about 2 more years of Amber left. I spent my wonder years, being in my twenties with Amber loving Amber’s colors and little flower prints. Much time has passed, being with the memoires with Amber. I hope to make many more beautiful memories with Amber. Thank you.

Go see The Fluttering Heart and Anticipation that We Have Saved for a Long Time


첨부파일 6월월간엠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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